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신분증 위조하고 소변 바꿔치기…한중일, 금지약물 부정행위 공유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23 14:01
2024년 1월 23일 14시 01분
입력
2024-01-23 14:00
2024년 1월 23일 14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도핑방지위, 3개국 직원 교류 프로그램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 도핑(금지 약물 사용) 방지 기구가 적발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한중일 직원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중일 도핑방지기구 실무자들이 정보 활동과 조사, 결과 관리를 주제로 논의했다.
금지 약물 적발 사례도 공유됐다. 중국에서는 선수 지원 요원이 선수들의 금지 약물 복용을 알선하고 가짜 신분증을 제작했으며 소변 시료를 바꿔치기 하는 등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일본에서는 한 선수가 금지 약물이 들어있는 본인 가방을 경기장에서 분실했다. 해당 가방을 습득한 경기장 관리인이 가방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금지 약물 3종이 발견됐다.
한중일 도핑방지기구 실무자들은 “자국에서 발생한 특이 사례 및 비분석적 도핑방지규정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중일 직원 교류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중일 도핑방지기구 사무총장 회의는 오는 5월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000만 원어치 금품 든 에코백 손수레에 싣고 간 80대 남성, 일부 무죄… 왜?
[단독]韓 장모-모친 명의 똑같은 ‘尹 비방 글’… 국힘 당원 게시판에 7분 간격 올라와
“트럼프팀, 北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 로이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