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민재 복귀 반긴 B.뮌헨 “토요일에 봐요”…11일 1위 레버쿠젠과 맞대결
뉴스1
업데이트
2024-02-08 09:51
2024년 2월 8일 09시 51분
입력
2024-02-08 09:50
2024년 2월 8일 09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대한민국 김민재가 3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패스를 하고 있다. 2024.1.31/뉴스1 ⓒ News1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아시안컵 출전을 마치고 돌아온 ‘철기둥’ 김민재의 복귀를 반겼다. 김민재는 이번 주말 펼쳐지는 분데스리가 선두 레버쿠젠과의 아주 중요한 맞대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속팀에 돌아온 김민재의 영상을 올렸다. 김민재는 밝은 표정으로 사이클을 타며 회복 운동을 하는 모습이었다.
뮌헨 구단은 “김민재의 복귀를 환영한다”며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카타르에서 뮌헨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클린스만호의 핵심 수비수였던 김민재는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으나 경고 누적으로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김민재가 빠진 수비진은 요르단의 빠른 역습에 무너졌고, 한국은 유효 슈팅 1개도 기록하지 못하며 0-2로 완패했다.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김민재의 복귀가 어느 때보다 반갑다.
바이에른 뮌헨에 복귀한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구단 SNS)
뮌헨은 김민재의 아시안컵 차출로 인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급하게 센터백 에릭 다이어를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데려왔을 정도로 후방 사정이 좋지 않다.
김민재가 빠진 동안 5경기에서 4승1패의 성적을 낸 뮌헨은 주전 센터백 김민재의 복귀로 수비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분데스리가 2위에 자리한 뮌헨 입장에서는 다가오는 11일 선두 레버쿠젠과 리그 21라운드 맞대결은 너무도 중요하다.
레버쿠젠이 16승4무(승점 52)로 1위, 뮌헨이 승점 50(16승2무2패)으로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기에 이날 뮌헨이 승리한다면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
김민재는 구단 영상을 통해 “내가 돌아왔다”며 “토요일에 봅시다”라고 미소 지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인도 3인조 강도단…여성 1명에 막혀 ‘쩔쩔’ (영상)
조규홍 “의료공백, 尹에 사과 건의 부적절…본인이 결정할 사안”
[횡설수설/우경임]“의대 5년제로 단축”… 잇단 ‘땜질 처방’ 중에도 가장 황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