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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오타니, 28일 화이트삭스전서 시범경기 첫 출전
뉴시스
업데이트
2024-02-26 10:00
2024년 2월 26일 10시 00분
입력
2024-02-26 10:00
2024년 2월 26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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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 후 첫 경기 소화
미국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시범경기 첫 출전 날짜가 잡혔다.
MLB닷컴은 26일(한국시간) “오타니는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고 전했다.
오타니가 이번 오프 시즌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319억8000만원)의 계약을 맺은 후 경기에 나서는 건 처음이다. 지난해 9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후 첫 출전이기도 하다.
다저스는 지난 2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을 시작으로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했다. 오타니는 경기에 나서지 않고 실전처럼 투수를 상대하는 라이브 배팅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날 “오타니는 (오늘) 세 차례 타석에 섰고,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다음달 3월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 ‘서울 시리즈’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오타니는 이제 시범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조율하게 된다.
일본프로야구를 거쳐 2018년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한 오타니는 투수와 타자를 겸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투수로 통산 86경기에 등판해 38승19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고, 타자로는 716경기에서 타율 0.274, 171홈런 437타점을 수확했다.
팔꿈치 수술 여파로 올해는 마운드에 서지 않고 타격에만 집중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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