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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뜨거운 방망이…MLB 시범경기 5경기 연속 안타
뉴시스
업데이트
2024-03-05 08:37
2024년 3월 5일 08시 37분
입력
2024-03-05 08:36
2024년 3월 5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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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타율 0.462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좀처럼 식을 줄을 모른다.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4 MLB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MLB 시범경기 데뷔전이었던 2월 28일 시애틀 매리너스전부터 이날까지 출전한 5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생산했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62(13타수 6안타)고, 출루율은 0.533에 달한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우완 선발 투수 다코타 허드슨과 대결한 이정후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에서 몸쪽 직구를 노려쳤는데 내야 땅볼이 됐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2-0으로 앞선 2회초 2사 2루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후속타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좌익수 뜬공을 쳐 더 이상 진루하지는 못했다.
안타를 뽑아낸 것은 4회였다.
샌프란시스코가 2-1로 추격을 허용한 4회초 무사 1, 3루의 찬스에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콜로라도 우완 투수 라이언 펠트너를 상대했다.
이정후는 몸쪽으로 낮게 들어오는 초구 직구를 건드렸으나 파울이 됐다. 이어 몸쪽 체인지업에 헛스윙을 해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 몰렸다.
그러나 침착했다. 3구째 바깥쪽 체인지업을 노려쳐 좌익수 방면 안타로 연결했고,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점은 3개로 늘었다.
1루를 밟은 이정후는 대주자 체이스 핀더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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