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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나달, 인디언웰스 출전 하루 앞두고 기권…“최고 수준 플레이 준비 안 돼”
뉴스1
업데이트
2024-03-07 15:21
2024년 3월 7일 15시 21분
입력
2024-03-07 15:21
2024년 3월 7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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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흙신’ 라파엘 나달(652위·스페인)의 복귀 일정이 다시 연기됐다.
나달은 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인디언웰스오픈(총상금 899만5555 달러) 경기를 하루 앞두고 불참 소식을 알렸다.
나달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했으나 아직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인디언웰스 대회에서 기권하게 돼 매우 슬프다”고 전했다.
메이저 대회 단식 22회 우승 경력을 갖고 있는 나달은 지난해 1월 호주오픈 이후 고관절 근육 부상 탓에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나달은 지난 1월 초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1년 만에 복귀전을 치렀지만, 이 대회에서 또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 불참했다.
이후 재활에 매진한 나달은 2월 카타르오픈 출전을 노렸으나 대회 개막 4일 전에 출전을 철회했다.
나달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마스터스 1000’ 대회인 인디언웰스오픈 출전 의지가 강했다.
지난 3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슬램’ 이벤트 경기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대결하기도 했다.
그러나 1회전 출전을 하루 앞두고 기권하며 복귀전이 미뤄지게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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