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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농구 KT, 꼴찌 삼성 꺾고 2위 LG 추격…정관장은 SK 제압
뉴스1
업데이트
2024-03-16 20:54
2024년 3월 16일 20시 54분
입력
2024-03-16 20:53
2024년 3월 16일 2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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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과 부산 KCC 이지스의 경기에서 KT 배스가 슛을 하고 있다. 2024.3.7. 뉴스1
프로농구 수원 KT가 서울 삼성을 꺾고 2위 경쟁에 불을 붙였다.
KT는 16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삼성과 맞대결에서 89-84로 제압했다.
3위 KT는 31승18패가 됐다. 2위 창원 LG(31승17패)에 0.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10위 삼성은 12승37패가 됐다.
KT는 패리스 배스가 29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빅맨 하윤기도 16점으로 힘을 보탰다.
삼성의 코피 코번이 24점 17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패배로 빛이 바랬다.
KT는 전반을 49-46으로 근소히 앞섰다.
3쿼터에는 코번을 막지 못해 55-57로 역전 당했다. 이어 이스마엘 레인, 이동엽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격차가 벌어졌다.
그러나 KT는 4쿼터 들어 저력을 발휘했다. 배스의 연속 득점에 이어 하윤기의 득점까지 터지며 80-79로 역전했다.
이후 화력을 발휘해 경기 종료 2분여 전까지 87-82로 달아났다.
삼성은 레인의 득점으로 따라붙었으나 재역전시키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KT가 5점 차로 승리했다.
안양에서는 홈팀 정관장이 서울 SK를 84-78로 꺾었다.
8위 정관장은 15승33패, 4위 SK는 29승19패가 됐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경기 3쿼터, 정관장 최성원이 레이업 슛을 성공하고 있다. 2024.2.13. 뉴스1
정관장에서는 가드 최성원이 27점, 배병준이 16점으로 맹활약했다. SK는 자밀 워니(33점 17리바운드), 안영준(15점)이 분전했으나 기세에서 밀렸다.
정관장은 전반을 48-38로 여유있게 앞섰다. 3쿼터에도 상대의 공세를 버텨내며 10점 차를 유지했다.
4쿼터 중반 양우섭에게 3점 슛, 안영준에게 점프 슛을 맞고 5점 차로 쫓겼으나 로버트 카터와 박지훈이 다시 연속 득점하며 달아났다.
경기 종료까지 분위기를 유지한 정관장이 6점 차로 이겼다.
한편 울산 현대모비스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원주 DB를 95-89로 이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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