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황의조 원소속팀 노팅엄, 승점 삭감으로 EPL 강등권 추락
뉴시스
업데이트
2024-03-19 09:50
2024년 3월 19일 09시 50분
입력
2024-03-19 09:50
2024년 3월 19일 09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과도한 이적료 지출…구단 손실액 상한 초과 이유
ⓒ뉴시스
황의조(알란야스포르)의 원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가 승점 삭감 징계를 받아 강등권으로 떨어졌다.
EPL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 독립위원회는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 규정(PSR)을 위반한 노팅엄의 승점 4점을 삭감했다”고 알렸다.
복수 현지 언론에 따르면 노팅엄은 2년 전 EPL로 승격한 이후 2억5000만 파운드(약 4254억원)의 이적료를 썼다. 여기에는 황의조의 영입도 포함돼 있다.
EPL 구단들은 지난 3년 간의 손실액이 1억500만 파운드(약 1787억원)를 넘으면 안 되지만, 노팅엄은 손실액이 PSR 기준을 초과해 이 같은 승점 삭감 징계를 받았다.
이번 징계로 ‘2023~2024 EPL’에서 6승7무16패로 승점 25점이었던 노팅엄은 승점 21점이 됐다.
승점이 줄어들며 순위도 강등권인 18위까지 추락했다. EPL은 20개 구단 중 18위부터 20위까지 하위 3개 구단이 2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으로 강등된다.
노팅엄은 이번 판결에 항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팅엄 전에 같은 혐의로 승점 10점 삭감 징계를 받았던 에버턴이 항소 이후 승점 6점 삭감으로 징계가 완화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딸 납치” 영상 만들어 협박… ‘딥페이크’ 신종 사기 등장
철기 문명의 뿌리 ‘히타이트’, 고대 인류의 흔적 엿보다
트럼프發 고환율-고관세 암초… 최상목 “韓경제 상당한 영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