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브라질 ‘17세 엔드릭’ 데뷔골…잉글랜드에 1-0 승리
뉴시스
업데이트
2024-03-24 11:38
2024년 3월 24일 11시 38분
입력
2024-03-24 11:38
2024년 3월 24일 1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역대 브라질 최연소 득점 4위
ⓒ뉴시스
브라질의 ‘17세 축구 신예’ 엔드릭(팔메이라스)이 데뷔골로 잉글랜드를 격침했다.
브라질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35분 엔드릭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엔드릭은 후반 26분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 대신 투입됐다.
지난해 11월 처음 브라질 대표팀에 뽑힌 뒤 콜롬비아, 아르헨티나전에 연속해서 교체로 뛰었던 엔드릭은 자신의 A매치 3번째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엔드릭은 투입 9분 만인 후반 35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맞고 흐르자 쇄도하며 왼발로 차 넣었다.
이날 17세246일이 된 엔드릭은 펠레(16세8개월14일), 에두(16세10개월2일), 호나우두(17세7개월12일)에 이어 브라질 대표팀 역대 4번째로 어린 나이에 득점을 기록했다.
또 웸블리 스타디움 역대 최연소 득점자로도 이름을 남겼다.
지난 1월 브라질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은 A매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최근 A매치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 부진에 빠졌던 브라질은 잉글랜드를 누르고 분위기를 바꿨다.
반면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바이에른뮌헨)을 비롯해 부카요 사카(아스널), 콜 팔머(첼시) 등이 부상으로 빠진 잉글랜드는 A매치 10경기 연속 무패(8승2무)를 마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업자당 0.3평 한건물에 1400개 입주… 지방 공유오피스, 조세회피처로 악용
예산 논의 예결위서도… 野 “국정 농단” 與 “이재명재판 생중계” 공방
철기 문명의 뿌리 ‘히타이트’, 고대 인류의 흔적 엿보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