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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마이애미오픈 테니스 단식 2회전서 세계 10위에 패
뉴스1
입력
2024-03-25 08:26
2024년 3월 25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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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가 26일 열린 마이애미오픈 2회전서 세계 10위 앨릭스 디미노어에 0-2로 패했다.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권순우(863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99만5555달러) 단식 2회전(64강)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앨릭스 디미노어(10위·호주)에게 세트 스코어 0-2(3-6 2-6)로 패했다.
마이애미오픈은 마스터스 급으로 4대 메이저 대회 바로 아래 등급에 해당한다.
권순우는 지난 22일 1회전에서 알렉상드르 뮐러(85위·프랑스)를 2-0으로 꺾으며 약 1년 만에 ATP 투어 단식 본선에서 승리를 따냈지만, 이날 패배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어깨부상으로 잠시 라켓을 내려놨던 권순우는 지난해 8월 US오픈을 통해 복귀했고, 이번 대회 전까지 아시안게임 포함 남자 단식에서 9연패를 기록 중이었다.
권순우는 대회 2회전에서 탈락했지만 세계 랭킹은 1회전 승리로 640위대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권순우의 개인 최고 순위는 2021년 기록한 52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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