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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시즌 2승’ 넬리 코다, 7개월만에 세계 1위 복귀…신지애 16위 도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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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07:48
2024년 3월 26일 07시 48분
입력
2024-03-26 07:48
2024년 3월 26일 0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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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번째 우승을 거둔 넬리 코다(미국)가 7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코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09점을 기록, 릴리아 부(미국·6.63점)를 따돌리고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코다는 지난 25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로 라이언 오툴(미국)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에서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
올 1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2승, 개인 통산 10승째를 거둔 코다는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여 만에 세계랭킹 1위 자리에 복귀했다.
코다는 당시 고진영(29·솔레어)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선 뒤 2주 간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다 부에게 1위를 내준 바 있다. 이후 부와 인뤄닝(중국) 등이 번갈아 1위를 차지했고 코다는 한때 4위까지 내려갔다.
2024년 들어 좋은 감각을 뽐낸 코다는 다시 1위로 올라섰고 2위 부와의 격차도 1.46점 차로 커 당분간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을 전망이다.
부는 2위로 내려앉았고 셀린 부티어(프랑스), 인뤄닝, 이민지(호주)가 3~5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6위를 유지했고, 찰리 헐(잉글랜드), 리디아 고(뉴질랜드), 김효주(29·롯데), 린시위(중국)가 ‘톱10’에 자리했다.
파리 올림픽에 도전하는 ‘베테랑’ 신지애(36·스리본드)는 세계랭킹 2계단이 오른 16위가 됐다.
신지애는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7월 파리 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는 신지애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6월까지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진입해야 한다. 15위 앨리슨 코퍼즈(미국)와의 랭킹포인트 격차는 0.09점에 불과해 역전을 노리기에 충분하다.
한국 선수 중 랭킹이 3번째로 높은 양희영(35)은 14위를 유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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