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초점 흐려지니 그만와’…카메라맨과 ‘투샷’ 손흥민 “이건 하이파이브잖아요”
뉴스1
업데이트
2024-03-29 15:46
2024년 3월 29일 15시 46분
입력
2024-03-29 15:44
2024년 3월 29일 15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골을 터뜨린 후 카메라 감독에게 다가가 하이 파이브하는 모습. 인스타그램 갈무리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골을 터뜨린 후 다가오지 말라고 손짓하는 카메라 감독에게 다가가 하이 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가운데 손흥민이 이를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흥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난 26일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대한민국과 태국 간 경기 중 포착된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이강인을 끌어안은 뒤 양팔 벌려 기쁨을 만끽했다. 이후 자신을 비추는 카메라 가까이 다가갔고, 카메라 감독이 왼팔을 뻗자 자신의 오른손을 가져다 대며 하이 파이브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소 지은 채 카메라 감독에게 다가가 손을 뻗어 하이 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카메라 감독은 가까이 다가오면 초점이 맞지 않아 그만 다가오라는 의미에서 손을 뻗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손흥민은 SNS를 통해 “이건 하이 파이브잖아요. 인정해 주세요”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런 스토리 처음 보는 거 같은데 소통 더 해달라”, “귀엽다”, “손흥민 태국전 끝나고 인터뷰도 웃으면서 하고 뭔가 기분이 좋아 보인다. 대표팀 분위기 다시 좋아져서 그런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26일 대한민국 대 태국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친한 “안 하느니만 못한 회견” 野 “김건희 특검법 필요성 커져”
[광화문에서/황성호]노인 서러운 노실버존… 결국엔 모두의 손해다
예산 논의 예결위서도… 野 “국정 농단” 與 “이재명재판 생중계” 공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