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29일 샌디에이고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국 내 개막전에서 5회 상대 선발 다루빗슈 유를 상대로 안타를 때리고 1루를 밟은 뒤 팔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MLB 데뷔전을 치른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게티이미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6)의 이정후가 연이틀 맞대결을 벌인다.
샌디에이고와 샌프란시스코는 30일 오전 10시4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시작하는 2024 메이저리그에서 맞붙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