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4개월 만에 필드골’ 조규성, 11호골로 리그 득점 선두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02 09:39
2024년 4월 2일 09시 39분
입력
2024-04-02 09:39
2024년 4월 2일 09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후반 36분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 흔들어
ⓒ뉴시스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의 미트윌란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조규성이 약 4개월 만에 필드골을 터트렸다.
미트윌란은 1일(현지시각)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노르셸란과의 ‘2023~2024 수페르리가’ 23라운드에서 2-3로 패배했다.
수페르리가는 이번 라운드부터 스플릿(분할) 라운드에 돌입했다. 12개 구단 체제인 덴마크 리그는 22라운드까지 홈 앤드 어웨이로 경기를 한 뒤, 6개 구단씩 상·하위로 나눠 다시 홈 앤드 어웨이로 10경기를 치러 최종 우승팀을 정한다.
리그 1위로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했던 미트윌란은 이날 패배로 15승3무5패(승점 48)를 기록, 브뢴뷔(승점 50)에 밀리며 2위로 떨어졌다.
경기 결과와 별개로, 최전방 공격수인 조규성이 약 4개월 만에 필드골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조규성은 지난해 12월 17라운드 비보르전(5-1 승) 이후 필드골과 연이 없었다. 페널티킥으로는 골을 넣었으나, 경기 중 상황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다행히 이날 경기에서는 팀이 1-3으로 밀리던 후반 36분 낮게 깔리는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조규성은 리그 11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패배한 미트윌란은 오랜만에 필드 골 맛을 본 조규성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오는 7일 오르후스와 24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예산 논의 예결위서도… 野 “국정 농단” 與 “이재명재판 생중계” 공방
“초·중등생 인스타·틱톡 못한다”…호주, 16세 미만 ‘SNS 금지’ 추진
철기 문명의 뿌리 ‘히타이트’, 고대 인류의 흔적 엿보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