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레이크CC와 로얄포레CC, 올데이CC(이상 충북 충주), 옥스필드CC(강원 횡성) 등 4개 골프장을 운영하는 올데이골프그룹은 주중 내장객들을 대상으로 1만 원짜리 식사 메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계열사 골프장에서 시범 운영해오던 ‘Just 1만 원의 행복+알파’ 식사 메뉴를 올 시즌 내내 시행한다. 이 메뉴는 계절에 맞는 메인 식사와 4찬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알파는 계란후라이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서향기 올데이골프그룹 전략기획부문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권과 만족도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 집중해 합리적인 가격 추구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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