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강인의 몽펠리에전 환상 왼발슛, PSG 3월 ‘이달의 골’에 선정
뉴스1
업데이트
2024-04-06 12:55
2024년 4월 6일 12시 55분
입력
2024-04-06 08:41
2024년 4월 6일 08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강인의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득점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3월 ‘이달의 골’에 선정됐다.
PSG는 5일 구단 SNS를 통해 “몽펠리에전에서 나온 이강인의 골이 3월 이달의 골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강인의 골은 62.1%의 압도적인 팬들의 지지를 받아 마르세유전에서 버티냐의 골(17.5%), 아치라프 하키미의 AS모나코전 골(12.9%)을 따돌리고 3월 최고의 득점에 뽑혔다.
이강인은 지난달 18일 몽펠리에와의 리그앙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8분 팀의 4번째 득점을 터트리며 6-2 대승을 견인했다.
이강인은 후반 8분 랑달 콜로 무아니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아크 에어리어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이강인의 리그 2호 골.
몽펠리에전에서 나온 이강인의 환상 득점은 ‘리그앙 3월의 골’ 후보에도 올랐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마요르카(스페인)를 떠나 PSG에 입단한 이강인은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우려와 달리 순항하고 있다.
그는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이번 시즌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꾸준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 2골 2도움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골 1도움, 프랑스 슈퍼컵에서 1골을 넣었다.
지난 1월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우승 트로피를 들었던 이강인은 팀이 리그1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으며,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결승에도 오르며 3관왕에 도전한다.
현재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도 오른 PSG는 최대 4관왕까지 가능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野, 대통령실 특활비 예산 전액 삭감…與 퇴장한 채 단독 처리
‘공룡 정부’ 대수술 나선 머스크 “재택 근무 금지…불법 규제 백지화”
횟집 수족관서 활어 훔쳐 글램핑 한 고등학생들…CCTV에 덜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