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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3경기 연속 멀티히트…야마모토는 MLB 첫 승
뉴시스
입력
2024-04-07 09:26
2024년 4월 7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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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4-1 승리
ⓒ뉴시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달성했다. 다저스의 선발 마운드를 지킨 야마모토 요시노부(26)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오타니는 7일(한국시각)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작성했다.
2개의 안타를 때려낸 오타니는 재차 3할대 타율 진입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이 종전 0.286에서 0.304로 상승했다.
오타니는 1회 무사 1루에서 좌완 선발 조던 윅스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윅스의 폭투로 2루를 밟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에 실패했다.
3회 선두 타자로 나서 중견수 뜬공에 그친 오타니는 5회 1사 1루에서 좌전 안타를 쳐 팀의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오타니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볼넷으로 2루에 안착했고, 우완 호세 쿠아스의 폭투를 틈타 3루에 도달한 뒤 맥스 먼시의 안타때 홈으로 쇄도해 득점을 기록했다.
선두 타자로 등장한 7회에는 볼넷을 골라냈으나 프리먼이 병살타 아웃을 당했다. 9회 무사 1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야마모토는 3번째 선발 등판에서 첫 승(1패)을 올렸다. 5이닝(3피안타 2사사구) 동안 삼진 8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4.09로 낮췄다.
다저스(8승 3패)는 오타니와 야마모토의 동반 활약에 힘입어 컵스(5승 3패)를 4-1로 눌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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