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MVP’ 김연경, 현역 연장 선택…“한 번 더 도전”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08 17:54
2024년 4월 8일 17시 54분
입력
2024-04-08 17:53
2024년 4월 8일 17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은퇴 고민 접고 다음 시즌에도 흥국생명서 활약
ⓒ뉴시스
프로배구 여자부 현역 연장과 은퇴를 두고 고민했던 김연경이 다음 시즌에도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뛴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여자부 MVP를 수상했다.
김연경은 31표 중 20표를 획득하며 2년 연속 MVP를 거머쥐었다. 5표를 받은 양효진(현대건설)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수겸장 김연경은 올 시즌 득점 6위(775점), 공격성공률 2위(44.98%), 리시브 5위(효율 42.46%), 수비 8위(세트당 5.557개)에 올랐다.
김연경은 개인 통산 6번째 MVP를 수상했다. 6회 수상은 여자부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
김연경은 수상 후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 시즌 팀이 정규리그 2위를 해서 MVP 후보에 올랐어도 받을 지 몰랐다”며 “V-리그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모든 배구인들이 하나가 돼 한국 배구가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거취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여기서 이 질문을 받을 지 몰랐다”며 “많이 고민했고, 흥국생명 구단과 대화를 나눴다. 내년 시즌 팬들을 위해 한 번 더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현역 연장 의사를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러, 트럼프 당선 후 서방에 엄포…“우크라인 파괴와 협상 중 택하라”
전국 법원 홈피도 디도스 공격… 2시간 접속 중단
트럼프 “韓군함 세계 최고, 협력 필요” 尹 “美안보 위해 적극 참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