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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토트넘, 손흥민 100호골 1주년 기념…“클래스와 퀄리티가 보인다”
뉴스1
업데이트
2024-04-09 08:40
2024년 4월 9일 08시 40분
입력
2024-04-09 08:40
2024년 4월 9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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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이 손흥민의 100호골 달성 1주년을 기념해 다시 찬사를 보냈다.
토트넘은 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1년 전 손흥민이 브라이턴을 상대로 기록한 EPL 100호골 영상과 함께 “클래스와 퀄리티가 보인다”고 평했다.
지난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지난해 4월 9일 브라이턴과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0분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공을 감아 차 선제골을 넣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260번째 경기에서 100번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EPL 역대 34번째, 아시아 선수 최초로 100골을 달성했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꾸준히 경기에 나서고 득점포를 가동하며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출전하면서 토트넘 통산 400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1882년 창단, 142년의 역사를 가진 토트넘에서 400경기 이상 출전 기록을 세운 선수는 13명밖에 없었다. 비유럽 선수로 한정하면 손흥민이 최초다.
또한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역전 결승 골을 넣으면서 토트넘 커리어 통산 160번째 득점, 구단 통산 최다 득점 5위에 올랐다.
구단 최다 득점 기록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280골이며 지미 그리브스(266골), 바비 스미스(208골), 마틴 치버스(174골)가 뒤를 잇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올 시즌 15골 9도움을 기록하며 득점과 어시스트 부문 모두 상위권에 올라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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