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3번째 10골-10도움 달성 초읽기…13일 뉴캐슬 상대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11 10:28
2024년 4월 11일 10시 28분
입력
2024-04-11 10:28
2024년 4월 11일 10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도움 1개 추가하면 개인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
토트넘, 5위 아스톤빌라 추격 뿌리치고 4위 수성하나
ⓒ뉴시스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리그 10골-10도움 달성을 눈앞에 뒀다.
손흥민은 오는 13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3~2024 EPL 33라운드를 치른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15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이 도움 1개만 더 추가하면 통산 세 번째로 10골-10도움을 달성한다.
손흥민은 2019~2020시즌 11골 10도움으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EPL에서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는 2020~2021시즌에도 17골 10도움을 올렸다.
손흥민이 세 번째로 10골-10도움 고지에 오르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은퇴한 디디에 드로그바와 함께 3회 달성자에 이름을 올린다.
EPL 역사상 세 차례 이상 10골-10도움을 올린 선수는 5명뿐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성기를 이끌었던 웨인 루니가 5회로 가장 많이 달성했고, 에릭 칸토나, 프랭크 램파드(이상 4회)가 뒤를 잇는다.
손흥민은 현재 7경기가 남아 있어 기록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커리어 최초로 20골-10도움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뉴캐슬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캐슬전 통산 15경기에서 5골 4도움을 올렸는데 그 중 3골 3도움을 최근 5경기에서 기록했다.
직전 대결이었던 지난해 12월 경기에서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몰리며 토트넘의 4-1 대승을 진두지휘했다.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마지노선인 4위로 올라선 토트넘은 자리 수성에 집중하고 있다.
뉴캐슬에 이어 아스널(28일), 첼시(5월3일), 리버풀(5월6일) 등 강호들과 대결이 기다리고 있어 중요한 일전이다.
토트넘은 18승6무7패(승점 60)로 5위 아스톤 빌라(승점 60)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이 +20, 아스톤 빌라가 +17이다.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보다 한 경기를 덜 치러 순위 경쟁에서 조금 유리한 면이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러, 트럼프 당선 후 서방에 엄포…“우크라인 파괴와 협상 중 택하라”
식빵테두리로 맥주, 쌀겨로 도넛 제조… ‘푸드 업사이클링’ 뜬다
트럼프發 고환율-고관세 암초… 최상목 “韓경제 상당한 영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