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8강 진출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12 09:18
2024년 4월 12일 09시 18분
입력
2024-04-12 09:18
2024년 4월 12일 09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12일(한국시각)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단식 3회전에서 로렌초 무세티(24위·이탈리아)를 2-0(7-5 6-3)으로 꺾었다.
지난해에도 조코비치는 이 대회 16강에서 무세티와 대결해 1-2(6-4 5-7 4-6)로 졌다. 조코비치가 무세티에 진 것은 처음이었다.
하지만 이날 승리로 설욕에 성공했다. 상대 전적에서도 4승 1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조코비치는 8강에서 알렉스 디미노어(11위·호주)와 맞붙는다.
조코비치와 디미노어는 상대전적에서 1승 1패로 팽팽히 맞서있다. 지난해 호주오픈 16강에서 조코비치가 3-0(6-2 6-1 6-2)으로 이겼지만, 올해 유나이티드컵 8강전에서는 디미노어가 2-0(6-4 6-4)으로 승리했다.
1세트 자신의 첫 서브게임을 내준 조코비치는 게임 스코어 2-4로 끌려갔다. 3-4로 추격한 뒤 무세티의 서브게임에서 0-40까지 뒤졌으나 결국 브레이크에 성공해 4-4로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몰아 1세트를 따낸 조코비치는 2세트에서 연달아 브레이크에 성공해 게임 스코어 4-1로 앞섰고,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채 승리를 확정했다.
조코비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4강 탈락하는 등 올해 우승이 아직 없다. 마지막 우승은 지난해 11월 ATP 파이널스다.
만 36세 11개월에도 세계 1위를 지켜 역대 최고령 기록을 새로 쓴 조코비치는 지난달 말 고란 이바니셰비치 코치와 결별한 이후 첫 대회를 치르고 있다.
조코비치는 이바니셰비치 코치와 2018년부터 호흡을 맞췄다. 이 기간 12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을 일궜다.
이번 대회 8강전은 조코비치-디미노어, 카스페르 루드(10위·노르웨이)-위고 욍베르(15위·프랑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12위·그리스)-카렌 하차노프(17위·러시아),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홀게르 루네(7위·덴마크)의 대결로 펼쳐진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갈등 조정자가 돼야 할 교회가 오히려 조장자· 유발자가 되면 되겠습니까”
반찬까지 챙겨주던 이웃 살해한 60대…특이한 걸음걸이에 덜미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