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배드민턴 이소희-백하나, 中 꺾고 아시아선수권 女복식 우승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14 20:42
2024년 4월 14일 20시 42분
입력
2024-04-14 20:42
2024년 4월 14일 20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 선수, 19년 만에 우승
ⓒ뉴시스
배드민턴 여자 복식 세계랭킹 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가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이소희-백하나는 14일(한국시각)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7위 장수셴-정위 조(중국)를 게임 스코어 2-0(23-21 21-12)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소희-백하나는 이날 우승 메달을 목에 걸며 아쉬움을 털어냈다. 더구나 지난 1월에 펼쳐진 말레이시아오픈 준결승전 패배(게임 스코어 0-2)도 설욕했다.
이소희-백하나는 지난달 전영오픈에 이어 아시아선수권도 제패하며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 여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05년 이효정-이경원 조 이후 19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 랭킹 포인트 산정의 마지막 대회다. 이소희-백하나는 우승을 거머쥐며 올림픽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혼합 복식 세계랭킹 4위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도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세계랭킹 3위 펑옌제-황동핑(중국) 조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기대를 모았던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8강전에서 세계랭킹 6위 허빙자오(중국)에 게임 스코어 0-2(17-21 18-21)로 패하며 탈락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백악관 집무실에 ‘머그샷’ 액자로 걸어 전시
“계엄군, 국회 단전 시도” 민주당 주장에 尹측 “왜곡과 조작”
특례대출 받은 30대, 아파트 ‘큰손’ 됐다…포모(FOMO)도 영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