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오타니, 워싱턴전서 3안타 분투…다저스는 0-2 패배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18 08:26
2024년 4월 18일 08시 26분
입력
2024-04-18 08:26
2024년 4월 18일 08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4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360
ⓒ뉴시스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한 경기에 안타 3개를 치는 활약을 펼쳤으나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오타니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올 시즌 오타니가 한 경기에 안타 3개 이상을 때려낸 건 이번이 3번째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고, 시즌 타율을 0.341에서 0.360으로 끌어올렸다.
1회 1사에서 첫 타격에 임한 오타니는 우완 선발 제이크 어빈을 상대로 안타를 쳤다.
이후 프레디 프레민이 볼넷을 골라내며 2루에 진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발이 묶였다.
3회 1사에서 좌익수 뜬공에 그친 오타니는 다음 타석에서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6회 선두 타자로 등장해 어빈의 커브를 걷어 올려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프리먼이 병살타, 윌 스미스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추가 진루에 실패했다.
오타니는 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안타를 만들었으나 이번에도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2루 도루를 성공했지만, 프리먼이 땅볼 아웃을 당하며 이닝이 종료됐다.
오타니의 고군분투는 외로웠다. 오타니를 제외한 나머지 타자들이 장단 2안타에 그쳤다.
결국 다저스(12승 9패)는 0-2 영봉패를 당했다. 2연승이 불발됐지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는 지켰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음주운전’ 강기훈 사의… 김여사 라인 정리 주목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100년 전 광고는 어떤 모습이었나… 동아디지털아카이브에서 확인하세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