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황선홍호 데뷔골이 한일전 결승골…김민우 “함께 넣은 골”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23 01:25
2024년 4월 23일 01시 25분
입력
2024-04-23 01:25
2024년 4월 23일 01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일본과 3차전서 교체로 나와 헤딩 결승골
ⓒ뉴시스
한일전에서 머리로 결승골을 터트린 황선홍호의 유일한 유럽파 미드필더 김민우(뒤셀도르프)가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 골 맛을 봤다며 환하게 웃었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일본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30분 코너킥 찬스에서 이태석(서울)이 올린 크로스를 김민우가 헤딩 결승골로 마무리했다.
조별리그 3전 전승을 달린 B조 1위 한국은 오는 26일 오전 2시30분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A조 2위인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8강전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부상 여파로 로테이션을 가동한 한국은 전반을 0-0으로 마친 뒤 후반에 세트피스로 일본 골문을 열었다.
후반 14분 김동진(포항) 대신 교체로 들어온 김민우가 장신을 활용한 헤더로 결슬골을 넣었다.
김민우는 “경기 초반부터 선수들이 약속된 플레이를 잘 해줘서 후반에 편한 마음으로 앞서는 골을 넣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준호(스토크시티), 양현준(셀틱), 김지수(브렌트포드)가 소속팀 반대로 차출이 무산된 가운데 김민우는 황선홍호의 유일한 유럽파이기도 하다.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초청 대회에서 처음 소집돼 이번 대회에 함께한 김민우는 황선홍호에서 5경기 만에 처음 득점포를 가동했다.
김민우는 “대표팀에서 데뷔골이다. 한일전에서도 처음 골을 넣었다”고 웃으며 “동료들을 대표해서 골만 넣은 것 같다”고 했다.
8강 상대인 인도네시아에 대해선 “풀 경기는 아니지만, 인도네시아의 경기를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활동량이 많고 원투패스와 삼자패스로 빠른 타이밍을 가져가는 팀이다. 남은 기간 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화천 ‘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공개 결정…피의자 “즉시 공개 거부”
김 여사, 윤 대통령 11월 해외순방 불참 가닥
트럼프, 尹과 첫 통화서 “韓 조선업 도움-협력 필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