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SSG 최정, ‘사직 몬스터’ 넘겼다…이승엽 넘어 통산 468홈런 新
뉴스1
업데이트
2024-04-24 23:22
2024년 4월 24일 23시 22분
입력
2024-04-24 21:03
2024년 4월 24일 21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SSG 최정이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최정은 이날 468호 홈런으로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했다. 2024.4.24/뉴스1
‘소년 장사’ 최정(37·SSG 랜더스)이 힘껏 배트를 휘둘러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초 통산 468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앞선 두 타석에서 각각 삼진,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최정은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5회초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롯데 선발 투수 이인복의 초구 슬라이더가 가운데 몰리자, 배트를 휘둘렀다. 최정의 타구는 멀리 날아가 펜스 높이가 6m에 달하는 왼쪽 ‘사직 몬스터’를 넘겼다.
이로써 2005년 프로 데뷔한 최정은 20번째 시즌 만에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정은 1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9회말 극적인 동점포를 터뜨리며 통산 홈런 467개를 기록,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리고 이날 홈런 한 개를 추가하며 KBO리그 최초의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과 함께 통산 최다 홈런 단독 1위에 등극했다.
(부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中여성, 피부 검은 아기 출산…“아는 흑인도 없어” 억울
술 취해 경찰 폭행한 빙그레 사장 벌금형 선고 “피해자가 선처 호소”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