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2연패 도전’ 여자 배드민턴, 세계단체선수권 4강 진출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03 16:09
2024년 5월 3일 16시 09분
입력
2024-05-03 16:08
2024년 5월 3일 16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안세영·심유진·이소희-백하나 내세워 대만에 3-0 승리
ⓒ뉴시스
세계단체선수권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3일(한국시각) 중국 청두의 하이테크 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30회 여자세계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8강전에서 대만을 3-0으로 완파했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단체전 경기로 진행되며, 단식-복식-단식-복식-단식 순으로 진행된다. 3게임을 먼저 이기는 팀이 다음 라운드로 향한다.
디펜딩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 한국은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8강에 올랐다.
한국은 8강전 1경기 단식에서 안세영(삼성생명)이 쉬원치를 2-0(21-14 21-9)으로 누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가 2경기 복식에서 쉬야칭-린완칭 조를 2-0(21-6 21-19)으로 꺾었고, 3경기 단식에 출격한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쑹쒀원을 2-0(21-5 21-15)으로 잡으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후 김학균 대표팀 감독은 “전체적으로 만족한다. 경기 초반부터 흐름이 좋았다. 중간에 한 번씩 흐름이 떨어질 뻔했지만 코치들과 함께 잘 운영해 나갔다”며 “단체전은 흐름이 한번 바뀌면 살리기 힘들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4강에서 전력을 다해 결승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올림픽을 앞두고 있기에 선수들이 부상만 안 당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은 4일 인도네시아-태국전 승자와 준결승전에서 격돌한다.
같은 장소에서 ‘제33회 남자세계단체선수권’(토마스컵)에 출전 중인 남자 대표팀은 이날 오후 6시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4강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 국가배상 2심도 첫 승소
임현택 탄핵 표결 사흘 앞두고…전공의단체 “탄핵해달라”
“기차 타야 하는데”…역무원 늦잠 때문에 첫차 놓친 中승객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