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여자 배드민턴, 인도네시아에 져 세계단체선수권 결승행 좌절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04 16:07
2024년 5월 4일 16시 07분
입력
2024-05-04 16:07
2024년 5월 4일 16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이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대회(우버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4일 중국 쓰촨성 청두의 하이테크 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30회 우버컵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에 2-3으로 패했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 대표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지만 아쉽게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1단식에 나선 세계랭킹 37위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은 랭킹 9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에 게임 스코어 0-2(15-21 13-21)로 패했다.
2경기로 치러진 1복식에선 랭킹 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가 랭킹 9위 아프리야니 라하유-시티파디아 실바라마단티 조를 2-0(21-6 21-18)으로 완파했다.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한 이소희-백하나 조가 승리하면서 한국은 다시 흐름을 가져오는 듯 했지만, 2단식에서 랭킹 13위 김가람(KGC인삼공사)이 랭킹 38위 에스더 누루미트리 와르도요에 1-2(22-20 16-21 12-21)로 졌다.
2복식에서 공희용(전북은행)-정나은(화순군청 조가 랭킹 27위 래니 트리아 마야사리-립카 수기아르토 조를 2-0(21-15 21-14)으로 완파하며 경기는 다시 원점이 됐다.
하지만 마지막 3단식에서 김민선(치악고)이 랭킹 56위 코망아유 차히아데위에 1-2(21-17 16-21 19-21)로 지며 한국의 탈락이 확정됐다.
한편 남자 대표팀은 지난 3일 세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토마스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에 1-3으로 져 4강에 오르지 못했다.
[청두=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갈등 조정자가 돼야 할 교회가 오히려 조장자· 유발자가 되면 되겠습니까”
김범석 쿠팡 창업자, 주식 5000억 원 어치 판다…상장 후 첫 매도
[단독]“국내 마약투약자 40만명 넘어” 올들어 23% 증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