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女축구대표팀 미국 원정 명단 발표…홍서윤 역대 최연소 3위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20 15:55
2024년 5월 20일 15시 55분
입력
2024-05-20 15:54
2024년 5월 20일 15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다음 달 2, 5일 미국여자대표팀과 친선경기 예정
ⓒ뉴시스
대한축구협회가 다음 달 미국 원정 친선경기에 출전할 여자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20일 협회에 따르면 지소연, 김혜리, 장슬기 등 기존 주축 멤버들이 변함없이 발탁된 가운데, 고교생 미드필더 홍서윤(광양여고)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출전했던 곽로영이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특히 15세 319일의 나이로 대표팀에 뽑힌 홍서윤은 지난 2006년 15세 217일의 나이로 대표팀에 발탁된 지소연과 지난해 6월 15세 309일의 나이에 뽑힌 권다은에 이어 여자 A대표팀 최연소 발탁 3위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정은은 지난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이후 7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지난달 필리핀과의 친선경기에선 제외됐던 골키퍼 김경희와 수비수 홍혜지, 김진희가 이번 명단에는 포함됐다.
해외파는 조소현, 최유리(이상 버밍엄시티), 이금민(브라이튼), 지소연(시애틀 레인),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FC), 그리고 이영주(마드리드CFF)까지 총 6명이다.
이번 라인업에 대해 콜린 벨 감독은 “현재 20세 이하(U-20) 대표팀도 월드컵 준비를 위해 미국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기 때문에 지난 4월 필리핀전에서 A대표팀에 합류했던 어린 선수들은 U-20 대표팀으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다음 달 2일과 5일 미국 여자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그는 “현재 세계 최고이고 배울 점이 많은 미국 대표팀과의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다음 아시안컵과 월드컵에 대비해 한국 여자축구가 더 발전하기 위해 새로운 재능이 계속 발굴될 수 있도록 팀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표팀은 오는 27일 인천공항에 소집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 U-20 대표팀은 오는 25일 출국해 다음 달 4일까지 미국 LA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해리스, 왜 패했나…“민주당 지지자들 4년 전보다 투표소 안가”
‘콜 차단·몰아주기’ 카카오·카카오모빌리티 사흘째 압수수색
[속보]전국 법원 홈페이지 불통, 접속 불가…“원인 파악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