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홈 50골·원정 50골·50도움’…손흥민 대기록 재조명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22 07:12
2024년 5월 22일 07시 12분
입력
2024-05-22 07:12
2024년 5월 22일 07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해 12월 맨시티전 득점…EPL 역사상 7번째
ⓒ뉴시스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세운 기록이 재조명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21일(한국시각) 축구 통계 전문 ‘옵타’가 제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3~2024시즌 EPL’에서 나온 기록 중 잘 알려지지 않은 15개를 소개했고, 대회 1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손흥민이 세웠던 기록이 포함됐다.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의 전설이다’라는 소제목으로 “지난해 12월 손흥민이 맨시티 원정에서 터뜨린 득점은 원정 50호골이다. 그는 홈 50골, 원정 50골, 50도움을 기록한 토트넘 최초의 선수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이 완성한 기록은 토트넘을 넘어 EPL을 통틀어도 7번째에 해당한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이적한 정상급 공격수 해리 케인도 46도움으로 4도움이 모자라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케인 이탈, 주장 임명,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이라는 부담 속에도 17골 10도움을 기록하면서 토트넘 공격을 책임졌다.
시즌 최종 38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도움을 추가한 손흥민은 2019~2020시즌(11골 10도움)과 2020~2021시즌(17골 10도움)에 이어 통산 3번째 10골-10도움을 달성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손흥민 활약에 힘입어 EPL 5위를 지키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출전권을 거머쥘 수 있었다.
한편 손흥민과 토트넘은 오는 22일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압구정 신현대, 최고 70층 재건축… 한강변 ‘아파트 장벽’ 논란도
집권여당 내전에 민생 손놓고
[속보]“이스라엘 안보내각, 레바논 휴전안 승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