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두산 에이스 알칸타라 돌아온다…이르면 이번 주 복귀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23 11:36
2024년 5월 23일 11시 36분
입력
2024-05-23 10:23
2024년 5월 23일 10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팔꿈치 염좌로 한 달 넘게 결장…미국서 검진도
전날 불펜 피칭…통증 없으면 이번 주 등판 예상
ⓒ뉴시스
KBO리그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32)가 복귀를 눈앞에 둔 것이다.
알칸타라는 지난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두산 코칭스태프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42개의 불펜 피칭을 했다. 직구와 변화구를 점검했고, 제구력 등도 테스트 했다.
두산은 전날 “알칸타라의 컨디션은 좋은 상태다. 내일까지 몸 상태를 지켜본 후 등판 시점을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엽 감독 역시 피칭을 지켜본 후 몸 상태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알칸타라는 지난달 21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등판한 후 팔꿈치 통증으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국내 병원 세 군데에서 우측 팔꿈치 외측 염좌 진단을 받았으나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싶었던 알칸타라는 미국으로 가서 주치의의 검진을 받기도 했다.
“피칭을 해도 괜찮다”는 주치의의 말을 들은 알칸타라는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복귀를 위한 불펜 피칭을 마쳤다.
두산은 알칸타라의 부재로 전력 약화를 걱정했다. 하지만 토종 선발진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공백을 메웠다. 특히 강승호와 허경민 등 베테랑 타자들이 똘똘 뭉쳐 상승세를 이끌었다.
알칸타라의 마지막 등판 때 두산의 순위는 8위였지만, 현재(28승 2무 21패) 4위로 도약해 상위권 팀들을 위협하고 있다. 1위 KIA 타이거즈(29승 1무 18패)와의 승차도 불과 2경기다.
알칸타라만 복귀하면 브랜든 와델, 곽빈, 최원준 등과 함께 선발 로테이션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
현재 알칸타라는 복귀에 대한 의지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증만 없다면 이번 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 등판도 가능하다.
지난해 KBO리그에 복귀해 13승을 올렸던 알칸타라는 올해 5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근무 한 달 밖에 안됐는데…9급 초임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중국산 에어프라이어, 사용자 대화 엿듣고 틱톡에 공유”
中여성, 피부 검은 아기 출산…“아는 흑인도 없어” 억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