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유도 최중량급 김민종,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24 09:42
2024년 5월 24일 09시 42분
입력
2024-05-24 09:41
2024년 5월 24일 09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39년 만에 최중량급 금메달 획득
ⓒ뉴시스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양평군청)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종은 24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구람 투시슈빌리(조지아)를 한판승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남자 유도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73㎏급 이하급 안창림과 100㎏ 이하급 조구함에 이어 6년 만이다.
특히 최중량급 금메달은 지난 1985년 조용철 현 대한유도회장 이후 39년 만이다.
또한 지난 21일 대회 여자 57㎏ 이하급 결승에서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에 반칙승을 거둔 허미미(경북체육회)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지난 2019년과 2022년 동메달에 그쳤던 김민종은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한 뒤 오는 7월에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에 집중한다.
김민종은 8강에서 피젤 마리우스(슬로바키아)에 한판승, 4강에서 루카스 크르팔레크(체코)를 절반, 결승에서 투시슈빌리를 한판승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 78㎏ 이상급 경기에선 김하윤(안산시청)이 아시아 타바노(이탈리아)에 절반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유도 대표팀은 오는 25일 혼성 단체전에 출전한 다음 26일 귀국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김민종
#유도
#ijf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버스에서 갑자기 쓰러진 승객…버스 기사가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단독]“국내 마약투약자 40만명 넘어” 올들어 23% 증가
경복궁 낙서 사주범, 범죄수익 8500만 원 몰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