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피츠버그 배지환, 디트로이트와 DH 2차전서 시즌 첫 멀티히트
뉴스1
업데이트
2024-05-30 07:54
2024년 5월 30일 07시 54분
입력
2024-05-30 07:53
2024년 5월 30일 07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더블헤더 2경기에 모두 출전, 2번째 경기에서 올 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8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출발한 배지환은 시즌 6번째 출장 경기에서 첫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배지환은 0-1로 뒤진 3회초 팀의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안타를 때렸다.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그는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공을 받아 쳐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1루 주자는 2루에 멈췄다.
1사 후 앤드류 맥커친의 홈런이 나오면서 피츠버그는 3-1 역전에 성공했고, 배지환은 득점을 올렸다.
4회초와 6회초엔 연거푸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배지환은, 마지막 타석에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그는 7-2로 앞선 8회초 1사 1루에서 우전 안타로 1루 주자를 3루까지 보냈다. 2사 후 맥커친이 또 한 번 적시타를 때리면서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2개의 홈런포를 포함해 13안타의 활발한 타격을 선보인 피츠버그는 10-2 대승을 거뒀다.
배지환은 앞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후 우익수 대수비로 경기 후반 투입된 그는 9회초 한 타석을 소화했으나 내야 땅볼에 그쳤다.
2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한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67가 됐다.
한편 피츠버그는 1차전에서 0-8로 완패했다.
이날 2경기에서 1승1패를 거둔 피츠버그는 시즌 전적 26승30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디트로이트는 27승28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4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수영 의원 사무실 시위, 5천명 모여 9시간 만에 마무리
“2026학년 의대정원 확 줄이자”…의협회장 후보자 답변은?
이재명, 尹 퇴진 범국민대회 참석…민주 “최 대행 헌법재판관 즉시 임명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