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황선우, 마레 노스트럼 자유형 200m 2위…포포비치에 패배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30 10:37
2024년 5월 30일 10시 37분
입력
2024-05-30 10:37
2024년 5월 30일 10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31일 자유형 100m에서 다시 맞대결
ⓒ뉴시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라이벌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와 1년 만의 맞대결에서 패배했다.
황선우는 30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2차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68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1분44초74에 터치패드를 찍은 포포비치의 몫이었다.
포포비치는 지난 2009년 파울 비더만(독일)이 기록한 1분44초88을 넘어 대회 신기록도 경신했다.
황선우는 기록 단축을 위해 휴식과 훈련을 섞는 ‘테이퍼링’을 거치지 않고 출전해, 경기력이 100%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황선우와 포포비치가 대결한 것은 2023년 7월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이후 약 1년 만이다.
당시 황선우는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90로 4위를 한 포포비치보다 빠른 1분44초42로 3위를 기록해 우위를 점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승리하지 못했다.
황선우는 오는 31일 대회 자유형 100m에서 다시 한 번 포포비치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후 내달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모나코에서 진행되는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에서도 맞붙는다.
한편 라이벌인 이들은 오는 7월 열리는 파리 올림픽 자유형 100m, 200m에서 금메달을 놓고 경쟁할 유력한 후보들이기도 하다.
포포비치는 남자 자유형 200m 세계랭킹 3위이고, 황선우는 덩컨 스콧(영국)과 함께 공동 4위다. 1위는 루카스 마르텐스(독일), 2위는 매슈 리처즈(영국)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해리스 “민주주의 기본은 결과 받아들이는 것” 공식 패배 인정…“미래 위한 싸움은 포기 않을 것”
[오늘과 내일/유재동]文의 뻥튀기, 尹의 마사지
화천 북한강 여군무원 시신 훼손 유기 군장교 신상공개여부….오늘 결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