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프로농구 LG, 전성현·두경민 트레이드 영입…이재도 소노·이관희 DB행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04 11:25
2024년 6월 4일 11시 25분
입력
2024-06-04 11:24
2024년 6월 4일 11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규리그 2위 달성에도 챔프전 실패…선수단 변화
ⓒ뉴시스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2위 달성에도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한 프로농구 창원 LG가 선수단 구성에 큰 변화를 줬다. 이재도와 이관희를 보내고 트레이드로 전성현과 두경민을 품었다.
LG는 고양 소노에 이재도를 보내고 전성현을, 원주 DB와는 이관희와 두경민을 트레이드했다고 4일 밝혔다.
양 팀이 추구하는 방향에 맞는 선수들을 품기 위한 선수 대이동이 진행된 것이다.
이날 소노와 DB도 각각 이재도, 이관희의 영입을 알렸다.
LG는 전날 울산 현대모비스와 이승우를 보내고 최진수를 품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일본 B리그에서 활약했던 장민국 영입 소식도 전한 바 있다.
또 외부 자유계약(FA) 영입으로 베테랑 허일영도 품었다.
외국인 선수 구성까지 마무리했다. 아셈 마레이와 재계약을 맺었으며 지난 시즌 안양 정관장에서 활약했던 대릴 먼로를 새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
LG는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과 관련해 “2024~2025시즌 새로운 목표를 위해 처절한 반성으로 선수단 구성에 큰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조상현 LG 감독은 “구단과 상의 끝에 내린 결정이다. (이)관희와 (이)재도는 두 시즌동안 내가 원하는 부분을 잘 따라와줘서 고마운 마음이 크고, (이)승우는 많은 기회를 못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팀으로 보내게 되어 아쉽지만, 모두 새로운 팀에서 즐겁게 농구를 했으면 좋겠다. 새로운 목표를 위해 내린 결단인 만큼 다가오는 시즌 잘 준비해 팬들과 행복한 농구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G는 오는 24일 소집해 다가오는 새 시즌을 준비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악수 안 할거야?”…김정은 손 민망하게 만든 北 군인(영상)
엔비디아 3분기 매출 49조 원, 월가 예상치 상회
한국, ‘젊은 대장암’ 세계1위 …전문의 “이 식품은 피해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