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배드민턴 女단식 안세영, 인니오픈 준우승…라이벌 천위페이에 발목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09 18:16
2024년 6월 9일 18시 16분
입력
2024-06-09 18:16
2024년 6월 9일 18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뒷심 매서웠지만 역전 실패…파리올림픽 준비 돌입
ⓒ뉴시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인도네시아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9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2위 천위페이(중국)에 1-2(14-21 21-14 18-21)로 졌다.
안세영은 지난 2일 ‘싱가포르 오픈’ 우승, 3월 ‘프랑스 오픈’ 우승, 1월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에 이어 이번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올해 4번째 우승에 도전했지만 무산됐다.
32강에서 24위 미야자키 토모카(일본), 16강에서 40위 폰피차 체케웡(태국), 8강에서 8위 허빙자오(중국), 준결승에서 6위 왕즈위(중국)를 차례로 꺾은 안세영은 결승에서 라이벌 천위페이에게 발목을 잡혔다.
1게임을 내준 안세영은 2게임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 속에 6연속 득점에 성공하는 등 뒷심을 발휘해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3게임 돌입 이후 3-9로 끌려가는 등 위기에 봉착했고 18-18까지 쫓아가 역전을 노렸지만 내리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지난해 10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당시 오른쪽 무릎을 다쳤던 안세영은 대회 내내 통증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컨디션과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며 점검을 마쳤으며 개막이 47일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올림픽’ 준비에 돌입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韓탄핵 정치적 불확실성, 경제적 고통으로 이어져”
檢 “尹, 3월부터 계엄 상세 논의… ‘비상대권 외 방법 없다’ 언급”
[동아시론/한상훈]대통령 내란죄 수사 맡은 공수처, 어려울수록 원칙대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