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하성, 결승 적시타 포함 3출루 맹활약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11 13:45
2024년 6월 11일 13시 45분
입력
2024-06-11 13:44
2024년 6월 11일 13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시즌 타율 0.223, 출루율 0.335로 상승
ⓒ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결승 적시타를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유격수 겸 8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석 1타수 1안타 2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침묵했던 김하성은 2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시즌 타율은 0.223으로 끌어올렸고, 출루율은 0.335로 높아졌다. 또한 시즌 34득점째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회말 1사 1, 2루에서 첫 타석에 등장, 볼넷을 골라내 찬스를 만들어줬다. 하지만 후속 타선이 터지지 않아 득점에 실패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1-1로 맞선 4회 1사 2루에서 나온 김하성은 오클랜드 선발투수 조이 에스테스의 가운데로 몰린 포심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역전 1타점 좌월 적시타를 터뜨렸다.
하지만 김하성은 오클랜드 좌익수 미겔 안두하의 정확한 송구에 막혀 아쉽게 2루에서 아웃됐다.
김하성은 6회 10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김하성은 7회 희생플라이를 날려 쐐기를 박았다.
샌디에이고는 6-1로 승리했다. 시즌 35승 35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자리를 지켰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총 쏴서라도 국회 문 부수고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이재명 “韓 담화 직후 환율 치솟아” vs 권성동 “韓 탄핵소추로 위기상황”
환경부 공식 X 계정 해킹…“로그인 불가, 즉시 신고 조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