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삼성, KBO 최초 ‘팀 5만 안타’ 대기록 달성 눈앞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19 10:22
2024년 6월 19일 10시 22분
입력
2024-06-19 10:21
2024년 6월 19일 10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현재까지 4만9984개…안타 16개면 새 역사
ⓒ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BO리그 팀 최초로 5만 안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삼성은 지난 18일까지 총 4만9984개의 안타를 기록해 16안타만 추가하면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삼성은 KBO리그 원년 팀들 중 이만수, 장효조, 양준혁, 이승엽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뛰어난 타자들이 있어서 가장 빠르게 5만 안타에 근접했다.
이만수가 1982년 한국 프로야구 역사 상 첫 안타이자, 삼성의 첫 안타를 기록하며 역사는 시작됐다. 이후 10년 만인 1992년 1만 안타를 기록했고, 2000년 2만 안타를 돌파한 뒤 2009년 3만 안타, 2017년 4만 안타까지 달성했다.
삼성 소속으로 가장 많은 안타를 친 선수는 19시즌 동안 삼성에서만 활약하며 2174개의 안타를 친 원클럽맨 박한이다.
뒤이어 ‘라이언 킹’ 이승엽이 2156개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3위는 통산 2318개의 안타 중 삼성에서 1867개를 기록한 양준혁이다.
현재 삼성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 중에서는 구자욱이 1412개로 5위에 올라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 소속으로 계속 활약한다면 1위 등극도 가능하다.
이번 주 기록 달성이 유력한 만큼, 어떤 선수가 5만 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역사에 이름을 남길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위안부’ 피해 생존자 건강 관련 삶의 질, 일반 노인 여성 5분의 1 수준
리창 中 총리, 트럼프發 보호무역주의 반대…“개방만이 올바른 길”
[단독]“李 부부가 사적 사용한 관용차는 인수위가 구입 요청”…檢, 공소장에 적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