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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 수원FC 상대로 ‘홈 5연패’ 끊을 수 있을까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22 15:16
2024년 6월 22일 15시 16분
입력
2024-06-22 15:16
2024년 6월 22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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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8시 수원FC와 18라운드 홈 경기
전북 김두현·대전 황선홍…부임 첫 승 도전
ⓒ뉴시스
‘하나은행 코리아컵 2024’ 16강전 홈 경기에 승리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기세를 살려 리그 홈 5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서울은 2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지난 19일 홈에서 열린 강원FC와의 코리아컵 16강전에서 연장을 넘어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뒀으나, 리그에선 4월3일 김천상무전 이후 아직까지 홈 승리가 없다.
안방에서 승점 3을 획득하지 못한 탓에 현재 리그 9위(승점 18)에 머물며 한 달 넘게 리그 중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도 3무 2패를 기록하며 승리에 목마른 서울이 이날 경기 수원FC를 잡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
시즌 초반 강등 후보로 거론되던 수원FC는 리그 17라운드까지 승점 27(8승 3무 6패)을 채워 5위로 선전하고 있다. 1위 울산HD(승점 32)와의 승점 차도 단 5점밖에 나지 않는 만큼 상위권 진입을 위해선 이날 경기를 잡아야 한다.
이날 경기에서도 키플레이어는 단연 이승우다.
이승우는 이번 시즌 14경기에 나서 9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달 11라운드 강원전 골에 이어 12라운드 전북현대전에서는 멀티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5라운드 대구FC전에서도 1골을 추가해 5월 한 달 동안 4골을 터뜨리며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같은 날 펼쳐지는 두 경기는 서로 다른 상황에 놓인 네 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강원과 김천은 선두 탈환을 두고, 그리고 대구와 전북은 꼴찌 탈출을 두고 혈투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 5연승을 기록하며 구단 최다 연승 타이 기록과 함께 리그 2위(승점 31)까지 올라선 강원은 내친김에 김천까지 잡고 6연승과 함께 선두 탈환을 노린다.
강원은 시즌 8골씩 기록하고 있는 야고와 이상헌을 필두로 반년 만에 이례적으로 프로 계약을 성사시킨 양민혁까지 더해 강한 공격력을 내세워 김천을 상대한다.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하다 지난 17라운드를 광주FC에 내주며 흐름이 꺾인 김천은 재도약에 나선다.
7기의 전역과 함께 9기가 합류한 김천이 세대교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 10위와 11위로 최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는 대구(승점 17)와 전북(승점 15)은 승리가 더욱 간절하다.
3연패 뒤 지난 16일 제주에 승리를 거둔 대구는 이날 승리를 통해 시즌 두 번째 연승에 도전한다.
첫 승에 목마른 김두현 전북 감독에겐 이날 승리가 더욱 간절하다.
김두현 감독은 지난달 29일 강원FC와 데뷔전에서 1-2로 패했고, 지난 1일 울산전도 0-1로 졌다. 지난 16일 인천을 상대로 2-0으로 앞서갔으나 후반 수비 불안으로 내리 2골을 내주며 다 잡은 승리를 놓치기도 했다.
사령탑을 교체한 뒤 아직 첫 승이 없는 전북은 이날 경기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같은 날 광주에 맞서는 대전 역시 황선홍 감독의 첫 승을 기다리고 있다.
6월 A매치 휴식기 동안 대전으로 복귀한 황선홍 감독은 지난 15일 포항전을 1-1로 비긴 뒤 지난 19일 코리아컵 제주전은 승부차기 끝에 내주며 아직 승리가 없다.
이날 홈에서 광주를 만나는 만큼 황선홍 감독의 대전은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노린다.
오는 23일엔 제주와 울산이, 인천과 포항 스틸러스가 맞붙는다.
2연패 중인 제주와 4경기 연속 무승(3무 1패)을 기록 중인 인천이 각각 울산과 포항을 만나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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