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축구팬 2000여명과 만난 황희찬 “더 좋은 시간 공유하고파”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22 16:28
2024년 6월 22일 16시 28분
입력
2024-06-22 16:28
2024년 6월 22일 16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어린 시절 자란 도시 부천서 풋볼 페스티벌 진행
ⓒ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자신이 자란 도시 경기도 부천시에서 축구팬들과 만났다.
황희찬의 매니지먼트사 ‘비더에이치씨’는 2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2024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전국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진 이날 황희찬을 보기 위해 누적 2000여명의 축구팬들이 행사에 방문하면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황희찬과 일대일 돌파 대결’, ‘황희찬에게 받는 원포인트 레슨’, ‘황희찬과의 풋살 매치’ 등 다양한 코너로 준비됐다.
또한 부천아트센터 내 갤러리를 통해 황희찬의 유니폼과 축구화 그리고 트로피 등을 전시하기도 했다.
본 행사에 앞서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한 황희찬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내가 자란 부천시에서 이렇게 큰 페스티벌을 할 수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웃었다.
팬들의 환호가 쏟아지는 가운데 황희찬은 “대표팀 친구들하고 같이 왔는데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 최선을 다해 재밌는 축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백승호(버밍엄 시티), 이진현(푸슈차 니에포워미체)과 동행한 황희찬은 “팬들과 조금이라도 더 좋은 시간을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최대한 많이 다가가고 소통하려 하고 있으니 많이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다음 시즌에 임하는 각오는 “EPL은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았다고 계속 있을 수 있는 리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최대한 오래 EPL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며 뛰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다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부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2기 재무장관으로 헤지펀드사 창업자 베센트 지명”
김정은 “美와 갈데까지 가봤다”며 ‘협상’ 첫 언급
산후조리원 사망 영아 부모 폰에 수상한 흔적…살인 혐의로 수사 전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