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펜싱 男사브르·女에페 대표팀, 亞선수권 단체전 4연패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26 09:52
2024년 6월 26일 09시 52분
입력
2024-06-26 09:52
2024년 6월 26일 09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종합 순위 1위 질주
ⓒ뉴시스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과 여자 에페 대표팀이 2024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박상원(대전광역시청), 하한솔(성남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5일(현지시각) 쿠웨이트의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이란을 45-26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선수권 남자 사브르 단체전 4연패를 일궈냈다.
대표팀은 이번 단체전 8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45-31로 제압하고, 준결승에서 홍콩을 45-37로 눌렀다. 결승에서는 이란을 꺾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오상욱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그는 대한펜싱협회를 통해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 너무 좋다. 올림픽 전 마지막 대회인데 우리가 던 단단해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나선 여자 에페 대표팀도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중국을 42-41로 누르고 대회 4연패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8강에서 대만을 45-34로 꺾고, 준결승에선 일본을 45-31로 이겼다. 결승에서 중국과 힘겨운 승부 끝에 1점 차 승리를 따내며 정상을 지켰다.
송세라는 “너무 행복하다. 올림픽 전에 금메달을 따게 돼 좋은 기분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
이날 금메달 2개를 추가한 한국은 이번 대회 종합 순위 1위(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유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의 ‘프레임 뒤집기’ 심리전…“불법체포가 진짜 내란”
헌재 “尹, 14일 첫 변론기일 참석 미정…차기환 변호사 추가 선임”
김용현 측 “광기 어린 불법 수사…사법기관이 내란 가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