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금메달 4개 획득’ 한국 펜싱, 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종합 우승
뉴스1
업데이트
2024-06-28 13:43
2024년 6월 28일 13시 43분
입력
2024-06-28 13:43
2024년 6월 28일 13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7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여자 사브르 대표팀. (대한펜싱협회 제공)
한국 펜싱이 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7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열린 2024 쿠웨이트 아시아선수권 대회 마지막 날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은메달,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하태규(충남체육회), 이광현, 윤정현, 임철우(이상 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플뢰레는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일본을 45-41로 꺾었지만, 결승에서 중국에 36-45로 패했다.
윤지수, 전하영(이상 서울시청), 최세빈(전남도청), 전은혜(인천중구청)가 나선 여자 사브르는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에 36-45로 패한 뒤 3-4위전에서 일본을 45-37로 꺾었다.
남자 플뢰레는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여자 사브르는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수확해 종합 순위 1위로 마감했다. 2위는 중국(금3·은4·동3), 3위는 일본(금3·은3·동5)이다.
한국은 2022년까지 12년 연속 이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하다가 지난해 일본에 종합 우승을 빼앗겼다. 올해 대회에선 2년 만에 종합 1위 타이틀을 되찾아왔다.
한국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남자 사브르의 오상욱(대전시청), 여자 플뢰레의 홍세나(안산시청)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에선 남자 사브르, 여자 에페가 각각 대회 4연패를 일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차장 화장실 급해서”…서울지하철 2호선 줄줄이 연착운행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한 달, 가입자 60만 명 넘어…병원 참여 확대 과제
이재명 “상법개정 반대는 우량주를 불량주로 만들겠다는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