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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설영우, 세르비아 즈베즈다로 이적 완료…계약 기간은 3+1년
뉴스1
업데이트
2024-06-30 08:31
2024년 6월 30일 08시 31분
입력
2024-06-30 08:31
2024년 6월 30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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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즈베즈다로 이적한 설영우. /뉴스1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설영우(26)가 세르비아의 명문 구단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입단했다.
즈베즈다 구단은 30일(한국시간) “측면 수비수인 설영우와 3+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설영우는 생애 처음으로 유럽 무대에서 도전을 하게 됐다.
설영우는 울산 HD 유소년팀에서 성장, 2020년 울산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했다.이후 5시즌 동안 120경기 5골 11도움으로 활약했다. 설영우는 울산에서 K리그 우승 2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을 경험했다.
소속팀 활약으로 설영우는 지난해부터 A대표팀에 자리를 잡아 지난 1월 개막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도 출전했다. 또한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와일드 카드로 참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즈베즈다는 “설영우가 팀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프리 시즌 동안 새로운 팀과 동료들에게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지난 시즌 황인범은 개인 기량이 빼어남에도 팀을 위해 헌신했다. 설영우에게도 이런 점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영우는 “즈베즈다가 훌륭한 선수들로 구성된 좋은 팀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팀의 공격과 수비에 모두 도움을 주면서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다”면서 “팀의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기대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즈베즈다는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최다 우승(10회) 기록을 가진 명문으로, 지난 시즌에도 리그와 컵 대회서 모두 우승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활약, 한국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팀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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