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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호날두 PK 실축’ 포르투갈, 승부차기로 슬로베니아 제압…유로 8강행
뉴스1
업데이트
2024-07-02 07:57
2024년 7월 2일 07시 57분
입력
2024-07-02 07:56
2024년 7월 2일 0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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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24 16강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체면을 구겼지만, 승부차기에서는 성공하며 포르투갈을 8강으로 이끌었다.
포르투갈은 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발트슈타디온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슬로베니아와 120분을 0-0으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이날 포르투갈은 점유율 68%와 슈팅 20개로 슬로베니아를 몰아쳤지만, 골 결정력이 떨어져 어려운 경기를 했다.
특히 호날두는 연장 전반 15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지만 얀 오블락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이번 대회 첫 골을 놓쳤다.
호날두가 그동안 출전한 9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16강까지 무득점에 그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호날두는 아쉬움과 답답함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포르투갈은 승부차기에 들어간 뒤에야 비로소 앞서 나갔다. 페널티킥을 실축했던 호날두가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서 속죄포를 터뜨렸고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베르나르두 실바까지 연달아 성공했다.
반면 슬로베니아는 3명의 키커가 연달아 포르투갈 디오구 실바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고개를 숙였다.
‘우승 후보’ 프랑스는 같은 날 뒤셀도르프의 메르쿠르 슈필 아레나에서 열린 벨기에와 16강전에서 1-0으로 이겼다.
두 팀은 후반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으나 프랑스가 후반 40분 나온 상대 얀 베르통언의 자책골로 멋쩍은 승리를 챙겼다.
나란히 천신만고 끝에 16강을 뚫어낸 포르투갈과 프랑스는 오는 6일 오전 4시 함부르크 폴크스파크스타디온에서 8강전을 치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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