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권순우, 윔블던 테니스 단식 1회전 탈락…루네에 0-3 완패
뉴스1
업데이트
2024-07-03 09:05
2024년 7월 3일 09시 05분
입력
2024-07-03 09:04
2024년 7월 3일 09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루네에게 0-3 완패
ⓒ뉴시스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세계 랭킹 367위)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총상금 5000만 파운드·약 880억 원)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홀게르 루네(15위·덴마크)에게 0-3(1-6 4-6 4-6)으로 졌다.
권순우는 2021년 마르베야오픈과 2022년 호주오픈에서 연달아 루네를 제압했지만, 이번 세 번째 맞대결에서는 완패당했다.
이로써 권순우는 올해 세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단식 1승에 그쳤다. 호주오픈과 윔블던에서는 1회전 탈락했고, 프랑스오픈에서는 에밀 루수부오리(핀란드를)를 꺾고 2회전까지 올랐다.
최근 무릎 수술을 받은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는 윔블던 첫 경기에서 비트 코프리바(123위·체코)를 3-0(6-1 6-2 6-2)으로 이겼다.
조코비치는 프랑스오픈 8강을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기권한 뒤 수술대에 올랐다. 빠르게 건강을 회복한 그는 윔블던에 참가했고, 이달 말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 정상을 밟을 경우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함께 윔블던 통산 최다 8번째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아울러 개인 통산 2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도 함께 이룰 수 있다.
지난달 허리 수술을 받은 앤디 머리(113위·영국)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기권했다. 머리는 2013년과 2016년 윔블던에서 우승한 바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기말고사 보다가 돌연 사라진 10대, 사흘만에 지구대 찾아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늘과 내일/윤완준]이재명, 수박이 될 수 있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반도체發 훈풍… 5월 경상수지 12조원 흑자, 32개월만에 최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