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알카라스, 조코비치 누르고 윔블던 테니스 2년 연속 우승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15 08:12
2024년 7월 15일 08시 12분
입력
2024-07-15 08:12
2024년 7월 15일 08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역대 6번째로 한 시즌 프랑스오픈·윔블던 연달아 제패
ⓒ뉴시스
카를로스 알라카스(3위·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000만 파운드 약 875억원)’ 남자 단식 2연패를 이뤘다.
알카라스는 1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펼쳐진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3-0(6-2 6-2 7-6<7-4>)으로 이겼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꺾고 우승했던 알카라스는 또 한 번 조코비치를 넘었다.
알카라스는 대회 우승 상금으로 270만 파운드(약 48억2000만원)를 챙겼다.
2022년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알카라스는 지난해 윔블던과 올해 프랑스오픈, 윔블던 등 메이저대회 결승에 4번 올라 모두 정상에 등극했다.
한 시즌에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연달아 우승한 건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락된 1968년 이후 로드 레이버(호주), 비에른 보리(스웨덴), 라파엘 나달(스페인), 로저 페더러(스위스), 조코비치에 이어 알카라스가 통산 6번째다.
반면 지난 6월 프랑스오픈 8강전을 앞두고 기권한 뒤 무릎 수술 이후 복귀한 조코비치는 2년 연속 윔블던 결승에서 알카라스에 무릎을 꿇었다.
이번 윔블던에서 남녀 통틀어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인 25회에 도전했으나 무산됐다.
또 페더러가 보유한 윔블던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8회)과 타이를 이루는 것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해 132억원씩 사라지는 포인트… 유효기간 최대 5년까지 연장
김해 군부대서 탱크시설 검사 중 폭발…민간인 3명 부상
양주서 아들 흉기 살해한 아버지…경찰, 구속영장 신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