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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SG 김택형·장지훈, 제대 이틀 만에 1군 등록…“불펜 더 견고해질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17 17:49
2024년 7월 17일 17시 49분
입력
2024-07-17 17:49
2024년 7월 17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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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형, 왼손 타자 상대로 투입 고민"
ⓒ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투수 김택형, 장지훈이 군 전역 이틀 만에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SSG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김택형, 장지훈을 등록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전역하고 전날 팀에 합류했다.
이숭용 SSG 감독은 “김택형과 장지훈을 보니 생각했던 것 만큼 좋은 구위를 가지고 있더라. 투수파트, 전력분석팀과 이야기를 해서 엔트리에 올렸다”고 설명했다.
구원 투수 김택형, 장지훈은 그간 노경은 등에 의존도가 높았던 SSG 불펜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다.
“이들이 생각했던 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불펜 운용이 조금 더 수월할 것 같다. 지금까지 조병현, 이로운, 노경은이 계속해서 달려왔다”고 짚은 이 감독은 “김택형, 장지훈이 활약해준다면 후반기 불펜이 더 견고해질 것 같다”고 기대했다.
투입 상황 등에 대해선 상황을 지켜보며 정할 계획이다. 이 감독은 “김택형의 경우 왼손 타자를 상대로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상황을 보면서 움직여 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첫 번째는 팀이다. 팀이 이기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든 시도해볼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SSG는 투수 백승건, 최민준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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