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유럽 출장’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런던서 손흥민 만난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17 18:28
2024년 7월 17일 18시 28분
입력
2024-07-17 18:28
2024년 7월 17일 18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번 주중 런던으로 건너가 손흥민 만날 예정"
ⓒ뉴시스
유럽 출장 중인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캡틴’ 손흥민(토트넘)을 만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7일 “홍 감독이 이번 주중 런던으로 이동해 손흥민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감독은 지난 15일 외국인 코치 선임을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스페인, 포르투갈 등에서 외국인 코치를 만나기로 했던 홍 감독은 일정을 틈타 런던으로 이동해 손흥민과 대면하기로 했다.
홍 감독은 출국하면서 유럽파 선수들의 일정이 맞으면 만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토트넘은 현지각으로 17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하트 오브 미틀로디언과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른 뒤 20일에는 런던에서 퀸즈파크레인저스(QPR)와 연습경기를 이어간다.
축구협회가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홍 감독은 두 경기 사이에 손흥민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홍 감독이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되고 처음 만나는 해외파 선수다.
홍 감독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때 손흥민과 함께 한 인연이 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홍 감독이 손흥민을 만난 뒤 추가로 누굴 만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다른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과도 일정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감독은 이번 유럽 출장 기간 외국인 코치를 찾고 유럽파 면담을 마친 뒤 다음 주께 귀국할 예정이다.
이후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하고 K리그 선수 파악에 나선 뒤 9월에 예정된 2026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대표팀은 9월5일 오후 8시 홈에서 팔레스타인과 월드컵 3차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이어 10일 오만 원정으로 2차전에 나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경찰, 국민의힘 추경호 前원내대표 26일 출석 요구
[단독]“尹이 건넨 문건 파쇄했다”…김봉식 서울청장 진술
뉴욕 지하철서 끔찍한 방화…졸던 女승객 불타 숨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