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조규성, 무릎 수술 후 합병증…시즌 초반 결장 예상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19 11:44
2024년 7월 19일 11시 44분
입력
2024-07-19 11:43
2024년 7월 19일 11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수술 때문에 6월 A매치도 결장
ⓒ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인 조규성(미트윌란)이 무릎 수술 이후 합병증 때문에 새 시즌 초반 결장할 거로 예상된다.
미트윌란은 18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규성의 부상 상태를 전했다.
조규성은 지난 시즌 종료 후 한국으로 돌아와 통증을 느꼈던 무릎과 관련한 수술을 받았다.
이 여파로 지난 6월 김도훈 감독 임시 체제로 소화했단 A매치 명단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하지만 조규성은 수술 이후 합병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트윌란 측은 “안타깝게도 재활 기간이 연장돼 처음 예상보다 오랫동안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규성은 지난 시즌 총 37경기에 나서 13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큰 공을 세웠던 핵심 멤버다.
이에 2024~2025시즌 개막을 앞둔 토마스 토마스베르 감독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미트윌란 측은 “한국인 공격수의 부상은 당연히 토마스베르 감독을 화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토마스베르 감독은 “조규성의 뛰겠다는 의지와 노력은 감탄스럽다”며 조규성의 빠른 회복을 바랐다.
한편 미트윌란은 20일 오전 1시 오르후스 원정으로 2024~2025시즌 덴마크 리그 일정을 소화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회당 10만원’ 비급여 도수치료, 실손 있어도 9만원 부담해야
팔 들었더니 욱신… 오십견인 줄 알았는데 ‘어깨충돌증후군’
고양∼의정부 잇는 ‘교외선’ 21년만에 운행 재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