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피겨 샛별’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파견 선발전 우승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21 18:23
2024년 7월 21일 18시 23분
입력
2024-07-21 18:23
2024년 7월 21일 18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남자 싱글 우승은 서민규…총점 234.10점
ⓒ뉴시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샛별 신지아(세화여고)가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수 선발전’에서 최종 1위에 올랐다.
신지아는 21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치러진 선발전 여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62.77점, 예술점수(PCS) 66.61점을 더해 총점 129.38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도 71.7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던 신지아는 쇼트·프리 총합 201.08점을 달성해 최종 1위에도 올랐다.
이날 신지아는 첫 점프였던 트리플 루프에서 수행점수(GOE) 1.37점을 받으며 무난하게 연기를 시작한 뒤, 이어지는 트리플 살코,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그리고 더블 악셀까지 전반부 점프 요소를 모두 클린 처리했다.
이어 후반부에 배치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뛰며 가산점 10% 획득에도 성공했다.
다만 이어진 트리플플립-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에선 에지 사용 주의 어텐션 판정이 나왔다. 마지막 러츠 점프도 1회전으로 처리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신지아는 지난해 8월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와, 9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5차 대회에 출전해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출전한 ‘2023~2024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으나 프리프로그램에서 밀리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초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과 ‘2024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모두 은메달을 획득한 신지아는 다음 시즌 그랑프리 출전권 2장 획득도 무난하게 성공했다.
2위에는 김유성(185.92점·평촌중)이, 3위에는 김유성의 쌍둥이 언니 김유재(183.63점·평촌중)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위와 5위에 오른 고나연(183.09점·별가람중)과 황정율(174.39점·상명중)까지 다음 시즌 그랑프리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 2장씩 획득했다.
6위부터 9위까지 자리한 장하린(162.84점·도장중), 이효린(162.34점·수리고), 윤서진(160.34점·한광고), 그리고 유나영(158.31점·하안북중)은 다음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한 번씩 출전할 수 있다.
남자 싱글에선 서민규(경신고)가 총점 234.10점을 받으며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서민규는 지난 3월 ‘2024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한국 남자 싱글 최초로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아이스댄스에서는 매들레인 브로(경기일반)-이나무(경기도빙상경기연맹) 조(130.45점)가 1위에 올라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 2장을 획득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2기에서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동아시론/최중경]
현대차, 올해 24조 역대 최대규모 국내투자
축구협회 이어 체육회장 선거도 파행?… 강신욱 후보,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