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29년 만의 LG 우승 한풀이’ 일조 김윤식, 1년 9개월 사회복무요원 근무
뉴스1
업데이트
2024-07-22 17:40
2024년 7월 22일 17시 40분
입력
2024-07-22 17:39
2024년 7월 22일 17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5.2이닝 3피안타 3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LG 김윤식이 4차전 데일리 MVP에 선정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11. 뉴스1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선발승을 기록, LG 트윈스 우승에 일조한 좌완 김윤식(24)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LG는 22일 구단채널을 통해 “빅게임 투수이자 구단 역대 좌완 최연소 100이닝 소화, 7677일 만에 한국시리즈 선발승을 올렸던 김윤식이 7월 22일부터 1년 9개월 간의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1회초 LG 선발 김윤식이 역투하고 있다. 2024.4.26. 뉴스1
2020년 2차 1라운드 3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김윤식은 데뷔 후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2022시즌 23경기 114⅓이닝을 소화해 커리어 최다인 8승(5패)을 올렸고, 지난해에도 5선발로 17경기에서 6승4패를 기록했다.
한국시리즈 4차전에도 선발로 등판, 5⅔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며 29년 만의 우승 한풀이에 힘을 보탰다. LG 선발투수가 한국시리즈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2002년 라벨로 만자니오 이후 무려 21년 만이었다.
하지만 김윤식은 올해 팔꿈치 상태가 썩 좋지 않았고 지난 5월 왼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 수술을 받으며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
그는 프로통산 99경기 326⅓이닝을 던져 23승17패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했다.
21개월 동안 팀을 떠나게 된 김윤식은 2026시즌에 다시 팀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떡이 목에 걸려 의식 잃은 할아버지…퇴근하던 간호사가 구했다
그리스 경제 부활이 긴축 덕분?…진짜 반전은 따로 있다[딥다이브]
윤석열 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 재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