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 27일 오전 2시 30분(현지 시간 26일 오후 7시 30분) 열리는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 앞서 25일 한국 선수단 첫 경기로 치러진 여자 양궁 랭킹 라운드에서 한국의 ‘에이스’ 임시현이 세계 기록(694점)으로 출전 선수 64명 중 1위를 했다. 랭킹 라운드 순위는 메달 색깔과는 상관이 없지만 1위는 개인전 토너먼트 1회전에서 최하위(64위) 선수를 상대하는 수월한 대진표를 얻는다. 이날 임시현이 과녁을 향해 시위를 힘차게 당기는 모습.
댓글 0